LG디스플레이는 23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중소형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생산하는 파주공장 E6라인이 올해 3분기부터 가동된다고 밝혔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중소형 OLED를 생산하는 E5 라인은 생산성을 안정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중소형 POLED 를 생산하는 파주의 E6에 대해서는 올해 3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6세대 중소형 POLED의 생산라인 E6는 LG디스플레이가 현재 경기도 파주에 건설 중인 P10 공장에 들어서는 첫 번째 POLED 라인이다.
이어 김 부사장은 "추가적인 플라스틱 OLED 설비투자 확장은 시장의 상황과 고객 수요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시기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중소형 OLED를 생산하는 E5 라인은 생산성을 안정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중소형 POLED 를 생산하는 파주의 E6에 대해서는 올해 3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6세대 중소형 POLED의 생산라인 E6는 LG디스플레이가 현재 경기도 파주에 건설 중인 P10 공장에 들어서는 첫 번째 POLED 라인이다.
이어 김 부사장은 "추가적인 플라스틱 OLED 설비투자 확장은 시장의 상황과 고객 수요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시기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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