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청년들의 희망 요건을 반영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의 3가지 평가지표로 청년이 일하기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버즈니는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등 모든 분야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버즈니는 ‘선택적 자율출근제’를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선택적 자율출근제’는 주 5일 40시간 근무원칙은 지키되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율 출퇴근하는 제도다.
버즈니 장수노아 인사팀장은 “선택적 자율출근제는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젊은 직원뿐만 아니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에게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도”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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