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슈퍼주니어 예성-동해, '슈퍼TV'로 예능 적응기…"멤버들과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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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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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vN '슈퍼TV']


‘슈퍼TV’ 예성과 동해가 예능 프로그램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동해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XtvN 새 예능 ‘슈퍼TV’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예능이 아직 너무 낯설다. TV에 안 나왔으면 안 나왔지 예능은 아예 못하겠다는 생가은 했다. 앨범 나올 때만 멤버들과 함께 예능을 한다”며 “‘슈퍼TV’를 통해 13년만에 예능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열심히 적응해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특별한 각오를 전했다.

예성 역시 “다른 멤버들이 예능을 잘 하고 있고, 저는 노래나 드라마로 작품을 보여드렸기 때문에 예능을 못했던 점이 있다”며 “멤버들과 예능을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오는 26일 밤 11시 X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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