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배드민턴 용품 전문 브랜드인 박주봉스포츠와 지난 21일 ‘2018 박주봉스포츠&프로스펙스 생활체육 배드민턴 슈퍼리그’ 1차 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대회는 고등학생부터 선수출신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500개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열린 1차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총 3종목을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와 자체 규정으로 구분한 배드민턴 급수에 따라 나눠 진행됐다. 총상금 5130만 원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의 급수별 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 PJB스포츠의 라켓과 프로스펙스 신발 교환권 등의 부상을 수여했으며 A급과 선수 출신의 자강조급 준우승 이상 팀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추가 지급됐다.
또한 준우승 이상 팀들에게는 연말에 예정된 파이널 대회의 출전비 면제 혜택이 주어졌다. ‘2018 박주봉스포츠 & 프로스펙스 생활체육 배드민턴 슈퍼리그’는 올 한 해 동안 파이널 대회를 포함해 총 7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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