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식기 프라우나가 2018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다가올 설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먼저 이태리어로 빛, 광채라는 뜻의 ‘루체’는 빛 모양이 퍼져 나가는 느낌을 블랙 라인과 그린 라인으로 모던하게 표현했다. 블랙 핸드 페인팅으로 된 컵 손잡이가 포인트인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넥세트와 커피세트로 출시된다.
여성의 옷을 장식하는 꽃다발처럼 화려한 아네모네꽃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코르사지’ 에스프레소 잔과 잔받침 2인조로 구성된 코르사지 에스프레소 세트도 출시했다.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장식을 대표하는 로코코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리치 머그는 선물세트로 재탄생했다. 이 제품은 직골드 직선과 원색의 사용으로 클래식함이 지닌 고급스러움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프라우나의 쥬얼리 라인 대표 상품 마이컬렉션은 5인치 허니비 접시 4p를 선물세트로 구성해 출시했다.
프라우나는 “2018 무술년 새해 신제품으로 첫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올해에도 소비자분들의 니즈에 맞는 독자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외 명품 도자기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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