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25일 여주시청서 열려

  • 여주·이천·양평 지역 주민 대상, 대회의실서 개최

  • 주민 애로사항 청취로 고충민원 해결 기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이천·양평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여주시청.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직접 지역을 찾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상담은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전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각 분야 전문조사관이 고충민원, 행정심판, 제도개선 등을 직접 상담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대한한의사협회 등도 참여해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한의진료 등 생활 속 다양한 분야 상담도 진행한다.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의 행정 처리와 관련해 고충 또는 건의사항이 있거나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면 누구나 참여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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