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2017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조선업의 회복세 감안해 1분기 중 가격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수요산업 업황은 지난해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해외에서는 동남아 및 미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가격 인상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포스코, 3년 만에 매출액 60조원대 복귀, 영업익 6년 만 최대 4.6조원 포스코대우, 지난해 영업익 4013억원··· '사상 최대 실적' #포스코 #실적 #컨퍼런스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