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는 해마다 늘고 있는 광주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감사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광주에 있는 155개 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살필 예정이다.
위원회는 특히 5개 자치구, 교육청과 함께 초등학교 주변 도로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과 실제 현장에서 느낀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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