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원은 24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122-2, 영창피아노 빌딩 2층(부평동 431-28)에 사무실을 열고 부평구청장 선거출마 준비에 나섰다.
박영애 의원은“지난 3년반 동안 인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직 인천시민의 안전과 복지향상, 인천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왔으며, 의원연구단체인 체육시설활용방안연구회와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주도했다. 이제 37년동안 살아온 부평구 발전을 위해 부평구청장으로 출마해 저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모아 봉사하기로 결심했다”고 출마 소회를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 누구나 사무실에 편하게 방문하여 사람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고민도 공유하는 따뜻한 사랑방으로 만들려고 하니 부담없이 많이 방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애 의원은 제7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인천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휴먼인권사무소 대표,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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