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올해 총 91개 중기에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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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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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표지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18년도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총 91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관련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에 방송광고 거래실적이 없어야 하며, 방송광고가 가능한 제품이나 브랜드이어야 한다.

모집분야는 TV, 라디오 2개 부문으로 TV는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제작비의 50%, 라디오는 350만원 한도 내에서 제작비의 70%를 지원해 준다.

심사를 거쳐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공사와 협약 체결 후 방송광고의 기본 교육, 방송광고 기획부터 집행에 이르는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공고문을 확인하고 2월5~14일 전용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는 2월5일 예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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