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녹지·편의시설 두루 갖춘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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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0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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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6층~지상20층 전용 19~36㎡ 410실 규모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투시도 [이미지= 효성 제공]


효성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구성됐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졌으며 지상 1~4층에는 연면적 6032㎡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5~20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불과 1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불편함 없이 타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고덕로, 동남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 IC 등의 광역도로망이 가까이 있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앞으로 송림근린공원이 있는 것을 비롯해 명일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 원터근린공원, 샘터공원, 고덕산 등의 녹지시설이 도보권에 있어 여가활동은 물론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반경 1㎞ 거리에 명원초, 묘곡초, 배재중, 명일여고를 비롯해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고 등의 명문학군이 위치했다.

대규모 상업업무 복합단지 조성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수용인원이 1만5000여명에 달하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입주해 있는 것을 비롯해 3만8000여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있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수용인원 1만6000여명의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완공될 예정에 있어서 배후수요만 6만9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2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최상층에 자리잡은 16개 실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용 26~36㎡ 일부 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도착알림 등의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기전력차단, 에너지 사용량 관리, 난방제어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관리, 세대환기제어, 친환경자재 등의 웰빙시스템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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