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18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시작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민의 기초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에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을 실시하며 구민들의 건강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은 시․구단위에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개발 보급하여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또한 구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지역 어르신의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돕는 지역단위 체육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지난해 11명의 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관내 50여개소에서 7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누적 10만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참여인원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서구는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서구 관내 주민들에게 생활체육을 보급하고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서구체육회에서 받고 있으며,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종목별 강습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