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서 78만5000대를 판매, 전년 대비 31.3%가 감소했다.
현대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신기술에 대한 선호 추세를 반영해 엔시노 등 다양한 차급의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며 친환경차 투입도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지 맞춤형 연구개발부터 판매망 확보, 중국 특화 디자인, 신기술 홍보, 창의적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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