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2016년 4월 입대한 이장우가 21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25일 전역을 알렸다.
이날 이장우는 부대를 찾아온 팬들에게 “건강하게 전역해서 기쁘고 자주 뵙고 소통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장우는 2009년 그룹 트웬티포세븐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장미빛 연인들’, ‘오자룡이 간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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