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천사운동본부가 함께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동두천 중앙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순회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보육시설, 아동이용시설 이용자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복지사업을 알리고, 어려운 이웃 제보안내에 대한 홍보문 게재 협조를 요청하였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위기에 처해 있어도 복지정보에 어두워 적기에 도움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시민을 발굴하여, 직접 찾아가 보고, 듣고, 알리고, 도와드리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학교, 아름다운 문화센터, 노인복지관, 큰시장, 시민공원 등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철저한 현장 및 수요자 중심의 복지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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