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권현빈, 살인미수로 교도소行…재판 도중 오열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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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1-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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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JTBC ‘착하게 살자’에서 순수청년 권현빈의 죄명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될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8번방의 막내로 큰 형님 김보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대세 아이돌 권현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JBJ 멤버들은 권현빈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재판과정에서 폭풍오열하고 있는 권현빈의 모습이 공개돼 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권현빈은 변호사에게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제가 미쳤다고…. 무식함이 죄”라는 말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권현빈을 비롯해 김보성과 박건형, 유병재는 재판을 대비해 변호사들과 접견을 가졌다. 유병재는 변호사에게 “무죄를 입증할 수 없다면 독방이라도 쓰고 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담당 변호사를 놀라게 했다.

시간이 멈춰버린 이들의 교도소 생활 두 번째 이야기는 1월 26일(금)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착하게 살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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