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장의 도자 작품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5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이천시는 2002년부터 이천시 명장 제도를 운용하며 현재까지 19명의 명장을 선정했고, 이번 바자회에는 그중 16명의 명장이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작은 도자 소품과 생활식기, 도자 오브제에서부터 대호 도자 명품 작품들을 3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의 가격으로 판매하며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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