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는 1월29일 ‘레고® 브릭’(LEGO® Brick)’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2018년 한정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레고® 브릭 60주년 신제품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 및 상상력 향상에 주안점을 둬 개발된 제품이다. 제품 박스 측면에 ‘무엇을 만들까요?‘, ‘어떻게 세상을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등의 질문이 새겨져 어린이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도전 과제들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레고® 브릭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고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레고 본연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발전시키는 놀이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레고® 브릭 60주년 기념 신제품은 5가지는 레고® 클래식 재미있는 무지개(10401)’, ‘레고® 클래식 재미있는 미래(10402)’, ‘레고® 클래식 재미있는 세계(10403)’, ‘레고® 클래식 해저 세계(10404)’, ‘레고® 클래식 화성 미션(10405)’이다. 올 한해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레고® 브릭 특유의 밝고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했고,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자유도가 높은 레고® 클래식 브릭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레고그룹 마케팅 수장 줄리아 골딘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불을 지피며, 이제껏 상상하지 못한 무한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영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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