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변화하는 유·초등 영어 교육과 관련한 특별 강의인 ‘잉글리시버디 학부모 설명회’를 2월까지 대구, 경북, 충남, 충북, 광주, 전남, 경기 등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랫동안 유·초등 영어교육에 매진해 온 잉글리시버디 전문 강사들이 최근 급변하는 영어 교육 정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바른 자녀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 주제는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올바른 영어교육 방향’이며 1월에는 26일 경북 안동, 29일 충남 당진에서 열린다. 2월에는 2일 대구, 8일 광주, 20일 전남 순천·광양지역, 21일 충북 청주, 23일 경기 동탄, 27일 전남 여수에서 각각 개최된다.
김성훈 금성출판사 부사장은 “창의력을 중시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라 어떻게 자녀의 영어 교육을 진행해야 할지 고민중인 학부모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영어교육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자녀의 영어교육 방향과 학습지도 노하우를 받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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