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해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과 3분기 통상임금 1차 소송 패소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65% 감소한 9680억원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이같은 상황에서 배당금 축소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나, 배당성향은 19%로 전년도 16% 대비 상승했으며 이러한 배당성향 개선 노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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