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삼성생명으로 바뀌었다. DGB금융지주는 25일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지분 소유비율이 6.95%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전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단순 매도로 인해 삼성생명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DGB금융, 'iM금융'으로 사명 변경…시중금융 새출발DGB금융 작년 순이익 2208억원…전년 대비 43.1% 감소 #DGB금융지주 #국민연금 #삼성생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