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0% 오른 7만58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가 이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하고 향후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SK하이닉스 주식 1401억원어치를 사들여 주가를 밀어 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기간은 각각 1419억원, 14억원어치를 팔았다.
앞서 이날 SK하이닉스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4분기 매출액 9조300억원, 영업이익 4조47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추정치(4조3600억원)를 웃돈다. 연간 영업이익은 13조72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7%가 늘어나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 연간 매출액은 75.1% 늘어난 30조1094억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올해도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SK하이닉스 주식 1401억원어치를 사들여 주가를 밀어 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기간은 각각 1419억원, 14억원어치를 팔았다.
앞서 이날 SK하이닉스는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4분기 매출액 9조300억원, 영업이익 4조47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추정치(4조3600억원)를 웃돈다. 연간 영업이익은 13조72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7%가 늘어나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 연간 매출액은 75.1% 늘어난 30조1094억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올해도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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