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사장 이부진)는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34억원으로 9.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342.2% 늘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4조115억원으로 전년보다 8.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0억8600만원으로 7.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52억8600만원으로 9.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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