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회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접견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정세균 국회의장이 26일 국회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만나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찬은 정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회 국방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브룩스 사령관에게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