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30명 시민기자단과 서포터즈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용인시 SNS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시 SNS시민기자단’은 2016년 출범 이후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비롯, 온라인 매체를 통해 데이트·관광 핫플레이스나 시정정보·생활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시민기자단 구성은 주부나 직장인이며, 외국인과 다른 시·군 거주자도 7명이나 된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용인시의 생활정보나 문화·축제소식 등 시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소개하게 된다.
정찬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SNS시민기자단이 필요한 생활정보를 알리고 용인을 빛나게 할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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