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5’ 유세윤과 김종국이 프로그램이 수출되기 원하는 나라를 언급했다.
유세윤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수출하고 싶은 나라에 대해 “몽골이다. 제가 가고 싶은 나라인데 수출이 돼서 저를 알아보고 사인해달라는 말 듣고 싶다”고 야심을 드러냈다.
또 김종국은 “헐리우드에서 제작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 현지 분들도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5’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라운드별로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해,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듀엣 무대를 펼치게 된다. 오늘(26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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