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이마트 주가가 26일 급등했다. 개장 전 신세계그룹이 신세계와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합병한다고 공시한 영향이 컸다.
이마트는 전날보다 3만8500원(15.04%) 오른 29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29만7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신세계도 장중 35만4500원까지 상승해 역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가 34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종가 31만원에서 3만500원(9.84%) 올랐다.
신세계그룹 관련 종목도 모두 상승했다.
신세계 I&C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2만5800원 상승해 11만2000원으로 올랐다. 신세계푸드는 4.48%,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32% 상승했다.
이마트는 전날보다 3만8500원(15.04%) 오른 29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29만7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신세계도 장중 35만4500원까지 상승해 역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가 34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종가 31만원에서 3만500원(9.84%) 올랐다.
신세계그룹 관련 종목도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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