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두 아들맘 됐다…"26일 둘째 아들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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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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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전지현이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2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 씨가 26일 저녁 6시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6월 초등학교 동창생인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이후 약 3년 8개월만인 2016년 2월 첫째 아들에 이어 약 2년만에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았다.

이하 전지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전지현 씨의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전지현 씨가 오늘 26일 저녁 6시 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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