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리뷰테크는 전기 송배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북미 지역 최대 전시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54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 두산중공업과 두산그리드텍은 독립 전시관을 마련하고 두산그리드텍이 보유한 ESS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
최대진 두산그리드텍 대표는 “1만5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잠재 고객이 참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의 ESS 관련 기술과 사업 수행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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