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이 지난 25일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8 올림픽 개최도시 관광의 밤' 여행체험단 환영 만찬 행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민 본부장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의 긴장이 좀 완화가 되고 또 남북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 한반도의 평화가 좀 더 가까이 오게 되지 않을까" 라며 "관광공사는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개최지 주변에 관광명소들을 홍보하고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관광 코스들은 2020년까지 선대를 만들어서 여행 약자들이 좀 더 편한게 관광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 4대 스포츠 메가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데 저희가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 하게 되면 역대 다섯 번째로 4대 스포츠를 개최하는 국가가 된다" 며 "1988년도에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고, 2002년도에 월드컵을 개최했고, 2011년에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고,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 정말 우리나라가 세계의 다섯 번째 되는 스포츠 강국으로서 거듭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성운 문체부 대변인, 김주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국내 여행업계, 언론인, 국민 팸투어 참가자 등 19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 민경석 관광공사 본부장, 2018 올림픽 개최도시 관광의 밤' 여행체험단 환영 만찬행사
추운날이라고 하는데 일정 소화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었는지 걱정이 됩니다만, 오늘 얼굴 뵈니깐 아주 즐거운 얼굴인 거 같습니다.
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요. 특히나 팸투어 100여 명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나 나눔여행단분들 회장님 감사드리고요. 좋은자리를 반갑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김주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님 감사드리고요.문체부 황성운 대변인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인사를 나눴는데요. 일간지 기자님들 어려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다음 여행업계 대표분들도 열네 분 정도 오셨다고 하는데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제 평창올림픽이 2주 정도 남은 거 같습니다. 올해 평창 동계 올림픽은 정말 어느 때보다도 뜻깊은 행사인 거 같습니다. 세계 4대 스포츠 메가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데 저희가 이번에 평창 동계올림픽 하게 되면 역대 다섯 번째로 4대 스포츠를 개최하는 국가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가 1988년도에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고요. 2002년도에 월드컵을 개최했고 2011년에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개최했고 이번에 개최하게 되면 정말 우리나라가 세계의 다섯 번째 되는 스포츠 강국으로서 거듭나게 되는 아주 중요한 행사라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북한 선수단이 참여를 하게 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참여하게 돼서 저희가 개막식에 공동으로 입장을 하게 되면 역대 10번째로 참여하게 되는 행사가 되고요. 특히나 이번에는 여자 아이스하키가 단일팀으로서 처음으로 저희가 경기를 갖게 되는 행사가 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저희가 선수단이라든지 응원단 예술단 이런 분들도 같이 참여하게 되지만 특히나 이번에는 저희 평창과 금강산에서 문화행사도 같이하게 되는 정말 그야말로 남북이 하나가 되는 평화 올림픽으로서의 의미를 굳게 갖게 되는 행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이 되고 또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긴장이 좀 완화가 되고 또 남북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 한반도의 평화가 좀 더 가까이 오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가까이 오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한번 해보게 됩니다.
저희 관광공사는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개최지 주변에 관광명소들을 홍보하고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저희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어제 강릉에 해변가하고 선교장을 방문하셨다고 이야기 들었고요. 오늘 삼탄아트마인하고 아리랑센터를 방문하셨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일은 아마도 평창에 송어축제하고 올림픽 ICT 문화관을 방문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정들은 저희가 관광 취약계층을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게끔 저희가 일정을 조심스럽게 짰습니다. 이런 여행관광 코스들은 저희가 2020년까지 선대를 만들어서 여행에 약자들이 좀 더 편한게 관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시게 되면 여행사에서 오신 분들 우리 강원도에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4계절을 즐길 수 있게끔 많은 상품을 만들어주시고요.
또 여기 오신 백여명분들도 이제 평창올림픽에 홍보대사로서 또 대한민국의 관광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분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관광명소도 대한민국이 세계의 관광강국으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일정 건강하시고요. 아무 탈 없이 좋은 구경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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