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양기대 '밀양 화재현장 방문...단체장으로 무거운 책임감 느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28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양기대 광명시장이 28일 최근 대형 인명사고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단체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피력했다.

이날 양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또 다시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재난과 사고에 1차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지자체 단체장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양 시장은 또 “정부 차원에서도 법 개정, 예산 투입 등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다시는 이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국민들이 듣지 않도록 해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