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는 대출에서부터 신용, 자산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원센터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햇살론 등에서 파견한 직원 4명이 상주한다. 이들은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들의 자금대출과 채무조정, 고금리 전환 등 금융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당진지역 서민경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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