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가 배합사료 지원(융자)사업은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련법에 의한 면허‧허가‧신고를 필한 양식(종묘생산업 포함)경영 어업인, 생산자 단체 및 어류·새우류·자라류·패류 양식어가이며, 지원한도는 어가당 2억 원으로 어업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지원한다.

관련사진(우렁이양식장)
양식어가 배합사료 지원(융자) 사업 신청서는 2월 28일까지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접수 받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수산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지원 사업이 관내 양식어가 경영비 부담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