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위원(천안3)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며 농업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스마트 농업 핵심기술의 조기 국산화를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은 “최근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과 중각 등으로 우리 농업 수출이 다변화하고 있다”며 “수출농업 확산을 위해 상품개발과 생산 농가 애로 해소에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에 청년 농업인 지원과 관련한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농업인의 역량 향상과 귀농·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교육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김명선 위원(당진2)은 “축산 악취 문제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유용미생물 공급 등 축산농가에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저감 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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