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드라마 종영 후 배우 김기남 형과 제주도 여행…그 형 정신 차려야돼요" (인터뷰③)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29 15: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최다니엘이 드라마 종영 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최다니엘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의 한 카페에서 아주경제와 KBS2 ‘저글러스’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드라마 종영 후 계획에 대해 “최근 한상진 형이 자꾸 게임을 하라고 해서 6시간을 했던적이 있다”며 “게임이 재밌긴 한데 빠질 정도는 아니더라. 저희집 컴퓨터는 사양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주도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가려고 한다”며 “배우 김기남 형이랑 둘이 다녀올 예정이다. 그 형과 베스트프렌드다. 그런데 그 형은 정신차려야 한다”며 의미심장한 말로 특별한 친분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극중 훤칠한 키와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이 완성시킨 완벽한 수트 핏. 무표정하면 지적이고, 찡그리면 섹시한 포커페이스. 말수도 없고, 남에게 관심도 없으며, 친절과 배려 따위도 없는데 묘하게 여성들의 호감을 얻는 우월한 냉미남 남치원 역으로 사랑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