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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평창 문화ICT관서 꼭 봐야 할 '백남준 작품'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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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1-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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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2월 9일부터 입장 가능

  • 경기장 입장권을 소지하면 무료

[사진=평창문화ICT관]

평창 올림픽스타디움(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앞에 있는 평창올림픽프라자 내에 '문화ICT관'이 지난 25일 개관식을 했다. 일반인들은 2월 9일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경기장 입장권을 소지한 분에게는 무료로 개방한다.

평창 올림픽프라자는 KTX경강선 진부역서 내려 택시로 19분 거리(18km)이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에서는 약 6분 거리(2.8km)에 위치해 있다.
1층 문화ICT관은 크게 국립현대미술관서 소장하던 강익중, 이중섭, 이수경 작가 등 작품을 전시한 빛의 오브제(Object of Light), 백남준*리경 작가 작품을 전시한 빛의 공간(Space of Light), 류재하 작가 작품을 전시한 빛의 그림(Picture of Light)으로 나눠어 있다.

다양한 빛의 연출들 속에서 숨겨진 보석을 하나하나 찾아 나가듯 작품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백남준 작품 3가지 >

1.거북 (feat 리경)
-모니터 166개로 가로 6m 세로 10m 규모
대형 거북 형상
-1993년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작품
-리경 설치미술가의 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
리경 설치미술가의 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

2.네온 TV(Neon TV Series)
-천지현황 애정만리 접시안테나 3개 작품 전시
-제주도 천지연 폭포를 연상하는 빛의 향현
-어디서에도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세계

3.비디오 샹들리에
-비디오 샹들리에 NO4. 비디오 샹들리에 X 전시
-이 작품은 케이블, 모니터, 체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장 공간까지 TV로 장식하다니 감탄
-샹들리에가 마치 석류 열매를 먹은 듯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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