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테라그노시스연구단 정학숙 박사팀은 ‘면역증강제 직생산 균주 생산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의 면역증강제류는 5~6종에 불과하며, 대부분 다국적 대기업들이 관련 특허와 핵심 생산기술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기술의 개발로 면역증강제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기존방법의 단점을 극복GO 고수율·고품질의 면역증강제의 경제적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 기술은 향후 백신개발, 항암, 면역 등 각종 질환들의 치료제 개발에 사용EHO 국민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KIST는 관련기술을 유바이오로직스에 총 기술료 68억원에 기술 이전했다.
KIST 연료전지연구센터 김진영 박사(책임연구원)팀은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용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강화복합전해질막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김진영 박사팀은 용액 원심분리공정을 이용해 콜로이드 나노입자의 필름형성 및 구조를 제어할 수 있는 공정을 고안했다.
이달의 KIST인상은 원의 발전에 가장 창조적, 혁신적으로 기여한 우수 직원을 발굴해 포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상금은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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