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2018평창은 한반도에 기회일까 위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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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기자
입력 2018-01-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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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과 평창올림픽, 직면한 공포와 위대한 대회 사이
냉전의 시대를 녹이는 용융점이자 한국을 글로벌 국가 반열에 올려놓았던 88올림픽. 그로부터 딱 30년 뒤인 2018년 2월 또 한번의 올림픽이 이 땅에서 열린다. 2018 평창은 한반도에 기회가 될것인가.

 

 


올해 세계경제 키워드는 '美금리인상·가상화폐·중국경제'
세계경제가 연초부터 금리와 가상화폐로 들썩이고 있다. 미국이 3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중국 시진핑 2기가 글로벌 성장을 천명한 상태여서 세계경제가 상승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성숙한 시장과 큰 변동성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가 규제마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연내 3000 가능할까... 美 변수에 달렸다
증권가에서 코스피가 연내 3000선을 넘어설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 등 주요국 경기 회복세와 신흥국으로 몰리는 유동성 덕분이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이 랠리를 위협할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오락가락하는 미 통화정책으로 변동성이 커진 환율 역시 위협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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