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산하 기관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TCSP)’ 평가에서 국제경제정책 부문 세계 5위, 국내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국제경제정책 부문 평가에서는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 Institution), 벨기에 브뤼겔(Bruegel), 오스트리아 빈국제경제연구소(WIIW)에 이어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는 단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고의 싱크탱크 네트워크 △2개 이상의 싱크탱크 간 협력 △대외관계·대중 참여 프로그램 등 5개 분야에서 국내 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KIEP는 TTCSP가 전 세계 7815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년보다 3계단 오른 3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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