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금산인삼시장에서 유통 중인 인삼류 40건을 수거, 195종의 항목에 걸쳐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조사 대상 모두에서 잔류농약은 미검출 되거나 허용기준치 이내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산인삼시장은 국내 인삼의 70% 이상이 거래되고 있지만, 별도의 검사소가 위치해 있지 않아 금산군청과 도 친환경농산과 등과 협업으로 정기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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