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0일) 6.3312위안...0.07% 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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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1-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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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사]


위안화가 숨을 골랐다. 

30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45위안 높인 6.331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7% 소폭 하락했다는 의미다.  

전날 공식 마감가(현지시간 4시 30분)는 6.3266위안, 오후 11시30분 마감가는 6.3460위안이었다. 

30일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36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071위안, 엔화(100엔) 대비는 5.8100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8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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