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은 2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3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관계자는 “닥종이 인형 공예, 전통 매듭, 전통 서예, 한국 미술관 여행, 민화그리기, 한지 공예, 수채화, 전통자수, 봉산탈춤 등 다양한 우리 옛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마련했다”며 “우리 선조들의 맑은 정신과 생활의 지혜가 깃든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교육에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및 공공 아이핀 인증 후 1인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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