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장애아동 기능향상 및 행동발달 위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추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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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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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29일 만18세 미만 장애아동에게 언어·미술·감각재활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향상과 행동발달을 돕기위한 발달재활서비스 사업기관 4개기관(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큰가람언어심리발달센터, 참사랑아동발달상담센터)을 추가선정 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현재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이 시내지역 2개소, 영종·용유지역 3개소 등 5개소이나, 시내지역 발달재활서비스 지정기간 만료시기가 도래하고 영종·용유지역의 서비스 지원요구가 커지고 있어 제공기관 추가지정을 통하여 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구 관계자는 “발달재활서비스 기관에 대해 지속적인 업무관리를 실시하여 장애아동 및 가족의 긍정적인 정서함양에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중구건설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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