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장애아동 기능향상 및 행동발달 위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추가선정

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29일 만18세 미만 장애아동에게 언어·미술·감각재활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향상과 행동발달을 돕기위한 발달재활서비스 사업기관 4개기관(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큰가람언어심리발달센터, 참사랑아동발달상담센터)을 추가선정 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현재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이 시내지역 2개소, 영종·용유지역 3개소 등 5개소이나, 시내지역 발달재활서비스 지정기간 만료시기가 도래하고 영종·용유지역의 서비스 지원요구가 커지고 있어 제공기관 추가지정을 통하여 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구 관계자는 “발달재활서비스 기관에 대해 지속적인 업무관리를 실시하여 장애아동 및 가족의 긍정적인 정서함양에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중구건설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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