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상승세를 이어 오고 있는 여주시청 양궁부는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실내양궁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리커브 올림픽라운드 3위, 여주시청 장유정과 코오롱 이우석이 호흡을 맞춘 혼성전에서는 1위를 수상했다.
여주시청 전천후 양궁장은 최신시설과 최적의 훈련 환경을 갖고 있어 앞으로도 큰 성과가 예상된다.
백웅기 여주시청 양궁부 감독은 “올해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여주시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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