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평창올림픽 출전 서이라 선수 격려

채인석 시장(가운데)이 서이라 선수(오른쪽 두번째)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


채인석 화성시장이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화성시청 빙상팀 소속 서이라 선수를 격려했다.

채 시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기량을 십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화성시민들과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이라 선수는 △2017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종합우승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500m 은메달, 5000m 계주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부터 화성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 부문 개인전(500m, 1000m, 1500m)을 포함해 5000m 계주에 출전하며, 유력한 메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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