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면 김천지청장 자살기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한선 기자
입력 2018-01-30 13: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근 병원 이송 치료중

정승면(51)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30일 관사에서 번개탄으로 자살을 기도했다.

김천지청 등에 따르면 정 지청장은 이날 오전 김천 제일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정 지청장은 김천지청 직원이 관사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 지청장이 부상당한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청 관계자와 병원 등에 따르면 번개탄을 피워 유독가스를 마히고 호흡이 어려워 치료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지청장은 최근 인사에서 대구고검 검사로 발령돼 내달 2일 이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