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문화전시] 젊은여성작가들의 90'S 감성자극 "혹시 외계인 알프 기억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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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입력 2018-01-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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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믹아티스트 김혜림과 무대디자이너 김가은의 콜라보에 두근두근

세라믹아티스트 김혜림과 무대디자이너 김가은의 퍼포먼스 전시 “가진게 많아서 : gola garage sale“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즐기면서 살고

이것저것 만들고
 
서로에게 자극받는, 그러고 싶은

두 친구가

재미삼아 벌인 일

-전시서문 중-

 본 퍼포먼스 전시는 김혜림 작가의 작업실 공간을 90년대 미국 가라지세일 감성으로 연출하고 세라믹아티스트 김혜림의 Ceramic works와 무대디자이너 김가은의 old stuffs and toys를 전시, 판매한다.
 퍼포먼스 전시 컨셉에 맞게 관람객들에게는 드레스코드도 주어지는데, 컨셉은 90년대 kids이며 최소한 하나의 아이템이라도 착용 가능하니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작품과 소품들 뿐 아니라 레모네이드, 커피 등의 음료와 핫도그, 칩 등의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연출된 공간 안에서 즐겁게 문화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다.
 “가진게 많아서 : gola garage sale” 퍼포먼스 전시는 김혜림 작가의 작업 공간인 광진구 군자동 소재 RuimyWorkroom 에서 2018년 2월 3일 토요일 오후1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한다.
인스타그램 : #golagaragesale
문의 : artistruim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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