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故) 김주혁의 차량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가 곧 발표된다.
30일 머니투데이는 경찰의 말을 빌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김주혁 차량에 대한 최종 감정 결과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 등의 차량 결함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각한 머리 손상이다.
한편 고 김주혁의 유작인 영화 ‘흥부’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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