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女검사 조직내 성추행 폭로… ‘미투’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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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8-01-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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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뉴스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女검사 성추행’ 파문, 법무부 뒤늦게 “해결 총력”
-가해자로 안태근 전 검사 지목

▲경향신문
▷문무일 검사 성추행, 조사 후 응분 조치
-대검 감찰본부, 조사 착수… 법무부도 서 검사 인사 문제 살필 것
-문 대통령, 장차관 워크숍서 직장 성희롱 없도록 혁신과제에 추가
-현직 검사 8년 전 사건 폭로 미투 파문 확산

▲동아일보
▷前여검사도… 성추행 폭로 확산 조짐
-“아버지뻘 고위간부가 성추행” 주장 서지현 검사 폭로 이어 일파만파
-검찰총장 “진상 조사… 응분의 조치” 법무부 “서 검사 인사과정 살필것”

▲매일경제
▷문무일 "여검사 성추행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비위 확인 땐 응분의 조치
-법무부, 인사불이익여부 조사…최교일의원 "사건몰라" 반박

▲서울경제
▷女검사 성추행 일파만파 검찰판 미투 로 비화되나
-법무부, 대검에 엄중조사 지시

▲서울신문
▷나랑 자자-안아줘 … 성폭력 검찰의 민낯
-서지현 검사, 병가 중 추가 폭로  
-안태근 성추행 충격에 유산도 업무
-실적·사무감사 소명서 포함
-A4 용지 32장 분량 파일 첨부
-민주 女의원 등 미투 운동 지지 

▲조선일보
▷女검사 29페이지 미투 에… 검찰 쑥대밭 됐다
-서 검사 안태근이 성추행하고
-당시 검찰국장 최교일이 덮어
-문무일 검찰총장 응분의 조치
-文대통령 성추행 다신 없도록
-정부혁신 과제에 추가하라

▲중앙일보
▷서지현 “애 엄마로 8년간 수치심”… 성추행 폭풍 휘말린 검찰
-서 검사가 내부 폭로한 글 속엔 검찰의 성추행·성차별 여럿 담겨
-당시 검사장이 사건 무마 의혹
-최교일 “사실무근, 모르는 사람”
-서 검사 “인사상 불이익 받았다” 주장
-일각 “무리한 기소 등 지적한 것”

▲한겨레
▷“안아보자” “나랑 자자”…성희롱 검사 한두명 아니었다
-임관하자마자 시작
-부장 “이대·여검…내가 싫어하는 것”
-ㄴ선배 “너는 발목이 왜 이리 굵냐”
-ㄹ선배 “여자가 웃음이 헤퍼 쓰냐”
-선후배 안 가리고 노골적 부장
-“네 덕분에 도우미 비용 아껴”
-ㅇ선배 “잊지 못할 밤 만들어줄게”
-ㅂ후배 “누나 오늘 너무 외로워요”

▲한국경제
▷文 “복지부동·탁상행정이란 말 없게 하라 … 공직자, 혁신 대상 될 수도”
-공직 기강 잡고 집권 2년차 ‘정책 드라이브’
-잇단 안전사고 ·정책 혼선 언급하며 내각 질책

▲한국일보
▷‘서 검사 폭로’에 꼬리 무는 #미투 해시태그
-한국서 미투 운동 확산 움직임
-“성추행 가해·은폐자 처벌하라”
-靑 국민청원 참여 1만명 넘어
-SNS에서 경험 공유 글 급증
-정치권서도 지지 발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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