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2017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에서 우려와 달리 올해 낸드 수급과 관련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8년 상반기에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견조한 수급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것”이라며 “지난해 가격강세로 위축되었던 중저가 모바일이 확대되면서 연간 수급은 견조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시장에서 수급 악화에 대한 우려 있지만, 고용량 콘텐츠 증가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수요도 늘고, 데이터센터에서 고용량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단기간내 급격한 공급 증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018년 상반기에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견조한 수급이 일시적으로 완화될 것”이라며 “지난해 가격강세로 위축되었던 중저가 모바일이 확대되면서 연간 수급은 견조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시장에서 수급 악화에 대한 우려 있지만, 고용량 콘텐츠 증가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수요도 늘고, 데이터센터에서 고용량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단기간내 급격한 공급 증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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